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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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상세검색

세아그룹 오너가, 세아홀딩스 지분 9.3% 매각

중공업·방산

세아그룹 오너가, 세아홀딩스 지분 9.3% 매각

세아그룹 오너가가 지주사인 세아홀딩스의 지분 9.3%를 매각했다. 세아홀딩스는 이순형 회장과 박의숙 부회장이 각각 18만6000주를 주당 9만6000원에 매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회장과 박 부회장이 매각한 주식 비율은 각각 4.65%다. 세아그룹은 고(故)이운형 선대회장과 이운형 회장의 형제경영 체제였다. 현재는 이순형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운형 선대회장의 아들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주식을 팔지 않았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조현상 효성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3%↓

에너지·화학

조현상 효성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3%↓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로 매각하며 지분율을 3% 아래로 낮췄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지난 22∼23일 효성중공업 보통주 4만4590주(0.48%)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2만3959원, 총 144억5000만원이다. 앞서 조 부회장은 지난 12∼19일에도 효성중공업 보통주 16만817주(1.72%)를 처분한 바 있다. 당시 지분율은 4.88%에서 3.16%로 줄었다. 이번 추가 매도로 조 부회장의 효성중공업 지분율은 2.68%로 내려갔다.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산업일반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SK어스온이 페루 LNG 지분 매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이달 22일 미드오션 에너지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500억원)에 매각했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종목

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는 하나투어에 대해 증권가에서 '매수'를 권하는 리포트가 나왔다. 올해 실적 개선이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불확실성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7일 오후 1시 55분 기준 하나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3%상승한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종가가 7만2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23% 하락한 금액이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27일 지분 매각설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한미약품 형제, 글로벌 사모펀드 손잡고 지분 장악 나서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형제, 글로벌 사모펀드 손잡고 지분 장악 나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과반 이상을 확보해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구상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주주총회 전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51%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PEF 운용사, 글로벌 IB들과 접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콜버그크래

금호석화, 中 합작공장 지분 매각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中 합작공장 지분 매각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업체와 합작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라텍스 공장 지분매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월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합작회사인 르짜오진마그룹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절차는 완료된 상태다. 산둥성 르짜오시에 공장을 둔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 원료와 카펫, 아스팔트 개질제, 타이어코드 제조 등에 쓰이는 스티렌부타디엔(SB)-라텍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금호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주주, "지분 매각 계획 전혀 없다"

증권일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주주, "지분 매각 계획 전혀 없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이사가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축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이사는 오는 5일 보호예수 해제와 관련해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보유 주식에 대해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대주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출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대주주는 창업주인 박소연 회장(183만7445주)과 김진우 부회장(1781만890주)를 비

유동성 확보 나선 태영건설, 연이어 자산 매각

건설사

유동성 확보 나선 태영건설, 연이어 자산 매각

태영건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시금 지분 매각에 나섰다. 태영건설은 관계기업인 포천파워 보통주 지분 전량을 264억원에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유동성 확보다. 장부가액은 420억이지만, 실제 처분금액은 264억원이다. 처분 예정일자는 28일이다. 포천파워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용할 목적으로 2008년 7월24일 설립된 회사다. 보통주 전량 매각으로 태영건설은 의결권 없는 우선주 2.17%를 보유하게 된다. 태영건설이 지분매각

두나무 "코인 리딩방 운영 트리거 지분 전량 매각"

블록체인

두나무 "코인 리딩방 운영 트리거 지분 전량 매각"

국내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자회사 퓨쳐위즈를 통해 보유했던 코인 리딩방 운영 업체 '트리거'의 지분을 15일 기준으로 전량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스웨이는 지난 15일 두나무가 자회사인 퓨처위즈를 통해 코인 리딩방 운영 업체 ㈜트리거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가상자산 업계에선 투자자 보호 및 윤리적인 이유로 시세 조장, 부정행위 등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모종의 규칙을 깬 일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제약·바이오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석유화학· 태양광 전문기업 OCI가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바이오·제약업계의 관심이 온통 두 회사의 관계와 지분 구도에 쏠리고 있다. 부광약품은 22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의 11%를 OCI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461억원, 규모는 773만주다.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김동연 회장의 자녀 등의 주식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회장 본인의 주식은 이번 딜에 포함돼 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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